따뜻한 겨울이 너무 자연스러워졌다.
그냥 이상하지가 않다. 작년에 추웠으니까 이번 해는 따뜻한 거라고...
자연이 변하고 있다.
자신의 죄성이 드러나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는 우리 인간들은 피부로 느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있다.
참 이런 것은 동물보다 못하다.
기독교인들이 제일 멍청하다.
이제 세상도 인간의 죄성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데,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세상을 탓하며 나이브한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외부적인 세상을 탓하지 말고 자신 안에 있는 끊임없이 타오르는 욕망... 그 것을 봐야하는데...
인간의 죄성... greed 그 것을 해결하지 못해서 인류는 계속해서 절망하고 또 절규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죄성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내걸며 무시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본다.
아니, 우리라고 해서 미안하다. 나 말이다... 나...
법이 없으면 자기 편한대로 해버리는 나...
어떻게 해서든 내가 편한대로 하려는 나...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자연이 변하는 것은 그냥 빙하기를 거쳐서 우리가 이 시대에 온 것 같이 하나의 현상일뿐이라고...
이런 그지 같은 현상은 70년대 이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결국에는 지식인들도 역사를 모두 자기 편한대로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해버리는 그지 같은...
뭐... 나는 성경을 내 멋대로 내 편한대로 해석하며 사니까.. 뭐...
자신을 위해, 자기 의를 쌓기 위해 율법을 지키던 바리새인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게지...
모두 다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기에 세상은 점점 살기 불편해진다.
공존하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 이런 keyword는 이제 공익광고에서 조차 볼 수 없게 됐다.
아니, 남을 돕는 것조차 자신의 마음 편안함을 위해서 하거나 아니면, 나의 의를 위해서 하니...
도대체 무엇이 선한 건지... 참 구분하기 힘든 세상이다...
마틴루터킹 쥬니어 목사가 연설하신 거...
난 아마 이 세상에서는 힘들지 않나... 싶다...
그렇지만, 그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도 맞다.
그가 꿈꾸던 그런 나라는 하나님 왕국의 모습이었다.
그 왕국은 이미 이 땅에 임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런데, 보이는 건 전혀 그래보이지가 않는다.
왜 그럴까? 무엇이 문제일까?
결국, 죄의식 결여... 죄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 회개치 못함...
아직도 영적 소경에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잠깐 한눈 팔면 세상의 중심에 내가 서있는 이 모습...
나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고 나를 놓고 이해관계를 치졸하게 따지는 모습...
그 것은 나의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함께 내 앞에 나열하게 만든다...
창조는 그 분을 드러내기 위해서 창조하셨다.
절대 나를 위해 대자연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나는 그냥 대자연의 관리자로 창조하신 것이지...
다 한 묶음으로 나와 이 대자연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시려고 한 것이다...
그리고 그 것으로 하나님 왕국이 임하는 것이고...
모두가 울부짖는다...
그런데, 울부짖을 힘도 없다.
아니, 울부짖을 힘이 있는데 쪽팔려서 울부짖지 않는다.
주님께 쪽팔린 게 어딨냐...
나는 이 세상처럼 어지럽고 더러워져버린 나의 껍데기를 놓고 주께 울부짖으련다.
제발 좀 이거 가지가시라고...
그게 나인데... 그냥 나 좀 죽여달라고...
아... 그토록 내 중심적인 나의 모습은 역겨운 거였구나.....
역겨운 쟈식... 박정수...
그냥 이상하지가 않다. 작년에 추웠으니까 이번 해는 따뜻한 거라고...
자연이 변하고 있다.
자신의 죄성이 드러나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는 우리 인간들은 피부로 느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있다.
참 이런 것은 동물보다 못하다.
기독교인들이 제일 멍청하다.
이제 세상도 인간의 죄성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데,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세상을 탓하며 나이브한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외부적인 세상을 탓하지 말고 자신 안에 있는 끊임없이 타오르는 욕망... 그 것을 봐야하는데...
인간의 죄성... greed 그 것을 해결하지 못해서 인류는 계속해서 절망하고 또 절규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죄성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내걸며 무시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본다.
아니, 우리라고 해서 미안하다. 나 말이다... 나...
법이 없으면 자기 편한대로 해버리는 나...
어떻게 해서든 내가 편한대로 하려는 나...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자연이 변하는 것은 그냥 빙하기를 거쳐서 우리가 이 시대에 온 것 같이 하나의 현상일뿐이라고...
이런 그지 같은 현상은 70년대 이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결국에는 지식인들도 역사를 모두 자기 편한대로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해버리는 그지 같은...
뭐... 나는 성경을 내 멋대로 내 편한대로 해석하며 사니까.. 뭐...
자신을 위해, 자기 의를 쌓기 위해 율법을 지키던 바리새인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게지...
모두 다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기에 세상은 점점 살기 불편해진다.
공존하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 이런 keyword는 이제 공익광고에서 조차 볼 수 없게 됐다.
아니, 남을 돕는 것조차 자신의 마음 편안함을 위해서 하거나 아니면, 나의 의를 위해서 하니...
도대체 무엇이 선한 건지... 참 구분하기 힘든 세상이다...
마틴루터킹 쥬니어 목사가 연설하신 거...
난 아마 이 세상에서는 힘들지 않나... 싶다...
그렇지만, 그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도 맞다.
그가 꿈꾸던 그런 나라는 하나님 왕국의 모습이었다.
그 왕국은 이미 이 땅에 임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런데, 보이는 건 전혀 그래보이지가 않는다.
왜 그럴까? 무엇이 문제일까?
결국, 죄의식 결여... 죄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 회개치 못함...
아직도 영적 소경에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잠깐 한눈 팔면 세상의 중심에 내가 서있는 이 모습...
나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고 나를 놓고 이해관계를 치졸하게 따지는 모습...
그 것은 나의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함께 내 앞에 나열하게 만든다...
창조는 그 분을 드러내기 위해서 창조하셨다.
절대 나를 위해 대자연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나는 그냥 대자연의 관리자로 창조하신 것이지...
다 한 묶음으로 나와 이 대자연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시려고 한 것이다...
그리고 그 것으로 하나님 왕국이 임하는 것이고...
모두가 울부짖는다...
그런데, 울부짖을 힘도 없다.
아니, 울부짖을 힘이 있는데 쪽팔려서 울부짖지 않는다.
주님께 쪽팔린 게 어딨냐...
나는 이 세상처럼 어지럽고 더러워져버린 나의 껍데기를 놓고 주께 울부짖으련다.
제발 좀 이거 가지가시라고...
그게 나인데... 그냥 나 좀 죽여달라고...
아... 그토록 내 중심적인 나의 모습은 역겨운 거였구나.....
역겨운 쟈식... 박정수...